독일 남서부서 여객 열차 탈선…최소 4명 사망

2025. 7. 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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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 via AP=연합뉴스 제공]

현지시간 27일 독일 남서부에서 여객 열차가 탈선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날 오후 6시 10분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리들링겐에서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지그마링겐에서 울름으로 운행하던 55번 지역고속열차(RE)입니다.

열차에는 약 1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최소 2량의 객차가 선로를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WR방송은 이날 오후 한때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했고, 선로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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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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