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300여명 참가 열띤 경쟁

주하연 기자 2025. 7. 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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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박창현 대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울산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가 열렸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 댄스스포츠연맹(회장 이윤환)은 지난 26일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제11회 울산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전국대회로 격상된 지 3년째를 맞았다. 전문체육 부문과 생활체육 부문으로 나뉘어 초등부부터 장년, 시니어,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 300여명이 참가해 댄스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였다.

세부 종목은 스탠다드(왈츠, 탱고, 비엔나왈츠, 폭스트롯, 퀵스텝)와 라틴(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의 구성으로 5종목부터 3종목,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다. 포메이션과 싱글댄스 부문도 함께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박창현 대한댄스스포츠연맹 부회장, 시·도 연맹회장, 울산 구·군 연맹회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체전 울산 감독을 역임한 이경희 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울산 선수단은 최근 제104회·105회 전국체전에서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댄스스포츠 불모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댄스스포츠가 매력적인 스포츠임을 알리고 기량 향상과 즐거움을 함께 잡는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