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조 고성 수협 조합원, 새어업인상 귀어 어업인 기술 전수 등 공로 인정 매년 해파리 퇴치·수산 종묘 방류 참여
정영조 고성군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원이 정치망어업 장비 현대화와 귀어 어업인 기술 전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협중앙회로부터 새어업인상을 수상했다.
정영조 고성군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원이 정치망어업 장비 현대화와 귀어 어업인 기술 전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협중앙회로부터 새어업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영조 조합원은 고성 지역에서 수산업을 시작해 정치망어업과 어선어업을 경영하면서 멸치 선별 및 어선어업 인부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수협 위판은 물론 어업인 단체의 결속과 기술정보 공유, 귀어 어업인에게 기술 전수를 통해 선진 어업 경영에 선도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정치망어업 선별기 등 현대화 사업을 통해 위생 안정성 확보와 깨끗하고 쾌적한 어업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수협 홍보와 해양수산 시책홍보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수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매년 실시하는 해파리 퇴치사업과 수산 종묘 방류사업에도 참여하고 해양쓰레기를 가족들과 같이 자발적으로 수거하는 한편 매년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잡은 수산물을 공급해 마을주민들과 어업인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정영조 조합원은 "48여년 동안 어업에 종사하면서 옛날 방식의 정치망어업을 더 발전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어업을 통해 잡은 멸치 제품도 더 좋은 품질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다 보니 지금은 대학교수나 어업인 등 많은 사람이 방문해 시설도 보고 기술도 배워 간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