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보이스 김기태, 선천적 결절 고백 “초교시절 별명은 영감”(복면가왕)

서유나 2025. 7. 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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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김기태가 선천적 결절을 고백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5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5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한여름 밤의 시네마'는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 가수 김기태였다.

실제 말하는 목소리도 굉장히 허스키한 김기태는 "언제부터 이 목소리였냐"고 김성주가 묻자 "5, 6학년 때부터 별명이 영감이었다. 지금 몇 년 전에 제가 검사를 받으면서 알았는데 성대에 소결절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성대가 잘 붙어야 소리도 잘 나는데 뒤에만 살짝 결절이 된 상태라더라"고 밝혔고, 권순일은 "안 붙으면 소리가 안 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김기태는 "마이클 볼튼에 완전 빠지며 방법을 찾다 보니 저만의 장점이 된 것 같다"면서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소리를 갖게 됐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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