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을 도청 누리집에 개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서비스의 일환이다.
주요 내용은 ▲여순사건 개요 및 배경 ▲희생자 유족 지원 정보 ▲역사유적지 정보 ▲홍보영상 및 자료실 등이다.
특히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을 위한 지원사이트인 '희생자 유족지원시스템'과 '전남도 공간정보 참여마당'을 한 곳에 모아 관련 정보 검색과 역사 유적지 현황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 누리집 검색창에 '여순 10·19사건'을 입력하거나 '분야별 정보' 메뉴를 통해 해당 페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길용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이번에 개설된 여순사건 정보 플랫폼은 여순사건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알리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