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제11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내빈과 선수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체육회 제공
춤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댄스스포츠 대회에 전국에서 찾아온 300여명의 선수와 팬들의 응원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는 울산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대회로 전문체육 부문과 생활체육 부문으로 나뉘어 초등부부터 장년, 시니어, 마스터 클래스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가해 댄스스포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대회 종목은 세부적으로 스탠다드(왈츠, 탱고, 비엔나왈츠, 폭스트롯, 퀵스텝)와 라틴(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 포메이션, 싱글댄스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박창현 대한댄스스포츠연맹 부회장, 시도 연맹회장, 울산 구·군 연맹회장이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고, 전국체전 울산 감독을 역임한 이경희 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울산댄스스포츠의 최근 제104회, 105회 전국체전에서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댄스스포츠 불모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댄스스포츠가 매력적인 스포츠임을 알리고 기량 향상과 즐거움을 함께 잡는 대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