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애니 “母 아이비리그 붙고 가수 허락…SAT 1530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가수 된 사연 공개
정유경 회장 장녀이자 이명희 외손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문서윤)가 가수가 된 과정을 설명했다.
26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와 타잔이 출연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인 애니는 ‘잘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잘될 걸 예상한 건 정말 아니었어서 처음 혼성 그룹인 게 밝혀졌을 때 시선이 마냥 다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당황스럽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 년 뒤에 가수 하고 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반대가 심했다, 너무 하고 싶다고 했더니 중3 때 ‘아이비리그 대학을 붙으면 (허락하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이 “그래서 (아이비리그) 갔냐”고 묻자 애니는 “네, 컬럼비아 대학 휴학 중, SAT(미국 대입 자격시험)이 1600점 만점에 1530점”이라고 대답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애니는 “원래 공부를 잘한다기보다는 목표를 세우면 무조건 이루어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니는 “대학교 붙었을 때 한국에 있었다. 시차 때문에 합격 통보를 새벽에 받았다. 엄마한테 ‘붙었다’고 했더니 ‘그래? 신기하다’고 하고 다시 주무셨다. 그 다음날 엄마한테 다시 가서 ‘이제 가수 해도 되냐’고 했더니, ‘그래’라고 허락하셨다”고 밝혔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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