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지급 누락 없도록…강원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제공
![1차 신청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yonhap/20250727143410406ehlt.jpg)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신청 초기 예상되는 혼잡과 폭염 속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고령자·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 등 취약계층의 쿠폰 지급 누락을 막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운영 시기는 오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본인 또는 시설장이 전화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거주자 등을 위해 담당 직원이 직접 가정이나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 시설을 찾아가 신청받고 지급한다.
중점 대상 시설은 노숙인·노인·장애인시설 등 총 4천545곳이며 대상자는 30만6천59명이다.
도는 서비스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18개 시군과 읍면동 복지 부서를 통해 유선전화, 공문 등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방문 일정을 미리 협의하도록 조치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도민 1인당 최소 18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춘천·원주·강릉·동해·속초·인제 6개 지역의 경우 일반 도민 18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3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2만원을 받는다.
나머지 12개 인구소멸 지역에서는 일반 도민 2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5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5만원이 지급된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식당·미용실·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해당 시군 지역 상권 중심으로 소비가 제한된다.
김만호 강원도 경제국장은 "모든 도민이 빠짐없이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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