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시민 안심 위해 지속 점검”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2025. 7. 27. 12:28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최근 제기된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 핵폐수 유출 의혹과 관련해, 강화군 해역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강화군 지역 어촌계와 위판장에서 거래되기 전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사 항목은 요오드(131I), 세슘(134Cs+137Cs) 등 주요 방사성 물질이며, 시는 수산물의 과학적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이번 논란이 제기된 직후인 7월 7일과 10일, 강화군 삼산면, 하점면, 선원면 해역에서 수산물 시료를 수거해 백합, 가무락, 밴댕이(반지), 병어 등 4종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강화군, 관련 어촌계, 수산물 생산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되며, 시민 누구나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호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의혹 제기 이후 강화군 수산물에 대한 신속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검증과 정보 공개를 통해 허위 정보 확산을 막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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