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 2’ 김예림, 누명 벗었다!

이은샘과 김예림이 서로 다른 국면을 맞았다.
지난 25일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8회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비서의 자백으로 백제나(김예림 분)는 불법 약물 투약 혐의를 벗었다. 제나를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이 실패하자 민율희(박시우 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다시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후 제나가 당당한 발걸음으로 교실에 들어서는 모습은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김혜인(이은샘 분)은 율희의 협박 때문에 불안에 사로잡혀 학교를 결석했다. 혜인이 등교하지 않자 걱정된 이사랑(원규빈 분)은 한달음에 그녀가 있는 장소로 향했다. 사랑이 혜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그때 떡볶이랑 순대 먹는 거 보니까 내장 킬러던데”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서도언(이종혁 분)과 김해인(장성윤 분)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다 끝내고 싶다는 해인에게 도언은 “나 너 포기 안 했어. 그러니까 언제든 나 불러줘”라며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따뜻한 위로에 마음이 열린 해인은 옥상에서 자신을 민 사람이 율희였다고 털어놨다.
혜인을 향한 율희의 협박은 점점 더 거세졌다. 율희는 혜인을 블랙독이라고 의심하는 데 이어 그녀의 아빠를 언급하며 해인을 옥상에서 민 범인이 제나라는 거짓 증언을 하라고 강요했다. 끝도 없이 악행을 이어가는 율희의 뻔뻔스러운 행동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치솟게 했다.
방송 말미, 박우진(장덕수 분)을 만난 뒤 만신창이가 된 해인이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선택을 하고 그 모습을 혜인이 목격하는 엔딩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매주 목, 금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 국내 OTT 플랫폼에서 오후 5시 한 회씩 공개되는 것은 물론, 매주 금요일 밤 12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그 주 공개 회차들을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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