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이 최우선”… 의정부도시공사, 폭우 피해 대응 총력

안유신 기자 2025. 7.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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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와 피해복구에 진력
전 시설 긴급 점검·복구 인력 지원·복무 교육까지 선제 조치
의정부도시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의정부도시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도시공사는 최근 이어진 폭우에 대응해 관리 중인 전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일부 현장의 피해 상황이 확인되자,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 복구와 시민 안전 조치에 속도를 붙였다.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구 작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의정부시와 협업해 청소차량과 살수차량, 복구 인력을 시내 주요 도로에 투입하고, 토사 제거와 침수 잔재물 청소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내부 조직 정비도 꼼꼼히 했다. 도시공사는 재난 대응 기간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품위유지의무와 성실의무'를 주제로 한 복무 교육을 직접 찾아가 진행했다. 공공기관으로서 기본 윤리와 책임의식을 되새기며 재난 대응의 내부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수부도시인 만큼, 피해복구 범위는 의정부를 넘어 인접 지역까지 확대됐다. 공사 임직원들은 경기 북부 상생협약에 따라 포천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실질적 협력으로 지역 간 연대에 무게를 실은 셈이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공공기관의 최우선 과제"라며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ESG 기반 실천 경영을 현장에 지속적으로 녹여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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