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 여름방학에도 지속 운영

김금란 기자 2025. 7. 26. 15: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타임즈]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전화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음건강증진센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거나 임상심리전문가의 심층 심리평가, 정신건강전문가의 학교 방문, 치료비 지원 등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방학 기간 중 학습격차가 발생하고 돌봄과 정서적 관계가 단절될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강화된 서비스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누리집에 팝업존을 설치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가정통신문을 전달했다.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는 줌을 활용한 원격연수를 진행해 서비스 이용과 운영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다.

일과 시간에는 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의 전문상담사, 정신건강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와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일과 시간 후에는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햇님달님 상담소,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모바일 앱 다들어줄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자메시지(1661-5004) 등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방학이 학생들에게 멈춤이 아닌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공백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