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주진우, 우 의장 조국 면회에 "국민 배반…특별 사면 간 보기"
하지현 기자 2025. 7. 26. 12:21
"조국 사면은 특혜이자 사면권 남용"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한 주진우 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2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한 주진우 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24. kmn@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is/20250726122148265hztj.jpg)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초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전 대표를 특별 면회한 것을 두고 "국민을 배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시 비리 사범 조국이 1/4 복역 중 사면된다면 헌정사상 최초, 국회의장 특별면회는 국민 배반"이라는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별 면회는) 특별 사면의 간 보기로 해석된다"며 "입시 비리를 저질러도 권력자와 정치인만 벌받지 않는다면, 지금도 공정한 경쟁을 꿈꾸며 달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는 어찌 되는가. 반칙과 불공정이 판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전 대표가) 재판 질질 끌다가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다"며 "입시 비리를 이렇게 1/4 정도의 형만 살리고 사면하는 것은 헌정 사상 최초일 것이다. 그만큼 엄청난 특혜이자 사면권 남용"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우 의장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조 전 대표를 면회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후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귓속말' 가수 임영호, 49세로 사망 비보
- 김나영, '부실 밥상' 논란 또 해명 "우리 가족 충분히 배부르다"
- 채리나, 신정환 과거 폭로…"군 시절부터 습관성 불법 저질러"
- '활동 중단' 지나 "미쳐갔고 생기 잃어…홀로 산산조각 났다"
- 26세 출산 한그루 "창문 앞 앉아 창밖만…산후우울증 느껴"
- '6년 칩거' 이소라 "체중 100㎏·혈압 190…살기 위해 나왔다"
- 박수홍♥김다예, 딸과 거울 셀카…급체 회복한 근황 공개
- 송하윤, 학폭 제보자 검찰 송치에 "최종 결과 기다리는 중"
- 유전자의 힘…14살 추사랑, 170㎝ 넘는데 몸무게는 48㎏
- 고지용 아들 승재, 병원에서 포착…벌써 이렇게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