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1위는 '좀비딸'

김현록 기자 2025. 7.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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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25일 하루 8만73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23일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이로서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28만1263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이 600만에 이르는 올해 여름 극장가 한국영화 최대 대작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초반 성적이다. 주말 실관람객의 입소문을 타면 상승세를 기대해볼만 하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 '더 테러 라이브' 'PMC'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안효섭 이민호 나나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출연했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물 '판타스틱4:새로운 출발'은 6만145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3만4777명이다.

장기 흥행으로 누적 200만 명을 넘긴 'F1 더 무비'가 3위, 미국을 먼저 사로잡은 애니 '킹 오브 킹스'가 4~5위를 차지했다.

예매율에선 오는 30일 개봉하는 '좀비딸'이 20.4%로 1위를 차지했다.(26일 오전 11시 현재) '전지적 독자 시점'이 17.9%, 'F1 더 무비'가 14.1%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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