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족 부럽다"…'결혼 발표' 이민우, 과거 발언 재조명

박다영 기자 2025. 7. 2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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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이민우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 사실을 알린 가운데 결혼을 암시한 그의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이민우는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가수 솔비의 초대를 받아 브라이언, 권혁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민우는 당시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멤버들 중에 결혼한 친구도 있고 혼자 있을 때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족은 또 별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가족에 대한 짐이 좀 버거웠던 적이 있었다. 21살 때부터 가장이었다. 아빠 빚도 갚아야 했고"라며 "이렇게 늙으면 내 자신이 불쌍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아이를 워낙 좋아한다. 평범한 가족을 볼 때 너무 부럽다"라며 "나도 저렇게 지내고 싶은데, 한이 맺히듯 마음이 울컥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 소식을 알리는 손편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됐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 25일 밤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 소식을 알리는 손편지 사진을 올렸다./사진=이민우 SNS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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