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폐교 체험에 퇴마사 포스→이민정 "물총으로 子 친구들 울려"('가오정')[종합]

하수나 2025. 7.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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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민정과 김정현이 폐교 체험에서 퇴마사 포스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선 평창 배두둑 마을을 찾은 멤버들이 폐교에서 아침 식사를 위한 식재료 자져오기 담력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하지 마요. 나 진짜 무서워한다"라며 “나는 근데 재현이랑은 안 갈 거다. 예전에 배우 최지우 씨 느낌이 날 것 같다. 예전에 공포 체험에서 그냥 주저앉으셨다”라고 ‘원조 종이 심장’ 최지우의 영상을 소환했다. 

이어 차로 폐교로 이동하면서 재원은 괜찮냐는 질문에 “저는 귀신을 무서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우리가 다 같이 있는데 뭔 걱정이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2인 1조로 폐교에 들어가게 된 가운데 첫 주자로 안재현과 김재원이 출격했다. 식재료와 함께 리본이 묶인 베개를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은 두 사람. “나오면 때릴 거예요”라고 소심한 선전포고를 하고 들어간 두 사람. 안재현은 문 앞에서부터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멀리까지 울려 퍼지는 안재현의 비명에 김정현은 “나는 재현이 형 비명이 더 무서울 것 같다”라고 웃었다. 

우여곡절 끝에 식재료를 찾은 두 사람은 무사히 급식실을 탈출했지만 제작진이 심어놓은 귀신이 달려오자 결국 아연실색했다. 영혼이 탈탈 털린 두 사람은 다음 주자를 볼 수 있는 라이브 관람석 특권에 “얼마나 재밌을까”라며 다시 환한 미소를 찾았다. 

이어 붐과 딘딘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말했던 두 사람은 제작진이 심어놓은 귀신이 복도를 빠르게 지나자가 비명을 질렀고 이 모습을 라이브로 시청하던 안재현과 김재원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음악실을 찾은 붐과 딘딘은 미션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딘딘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김정현은 “딘딘 씨 노래 잘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급식실 귀신이 등장하자 다시 비명이 이어졌고 붐은 아예 주저앉고 말았다. 

이민정과 김정현이 마지막으로 출격했다. 폐교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다른 팀과 달리 거침없이 입장했다. 급식실 귀신이 나왔지만 별다른 반응 없이 직진하는 김정현과 도파민 폭발하며 유쾌해하는 이민정의 반응에 다른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결국 이민정은 “우리 너무 안 놀라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고 병뚜껑이 날아와도 이민정은 “이런 거 집에서 많이 들어서 놀라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무서운 소품이 연이어 나와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두 사람. 미션을 위해 수면실을 찾은 가운데 김정현은 아예 귀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모습으로 다른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도망가는 귀신이 휴대폰을 놓고 가자 휴대폰을 가지고 가라고 알려주며 강심장 모습으로 다른 멤버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들을 위한 슈퍼카 영업을 하고 휴식시간을 가지는 멤버들. 김재원은 “아까 민채가 물놀이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물놀이 도구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알렸다. 이에 이민정은 “나 물총 쥐어 주면 안 된다. 물총으로 준우 친구들 많이 울렸다. 아들친구들이 ‘너희 엄마 싫어’ 그랬다”라고 털어놨고 붐은 “또 승부욕 발동했다”라고 웃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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