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2년 연속 대규모 중화권 무대···음악 시상식 ‘TIMA’ 출격

손봉석 기자 2025. 7. 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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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랩(BELIFT LAB)



걸그룹 아일릿(ILLIT)이 2년 연속 대규모 중화권 음악 시상식 무대에 선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5일 공식 웨이보에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이하 ‘TIMA’) 출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TIMA’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올해 신설한 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8월 22~23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아일릿은 ‘TIMA’ 2일 차인 23일에 출격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아일릿은 지난해에도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TMEA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에 초청됐다. 당시 이들은 페스티벌 무대에서 떼창을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중국 내 아일릿의 인기가 엿보인다. 이들의 데뷔곡 ‘Magnetic’은 지난해 3월 공개와 동시에 QQ뮤직 ‘신곡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으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이 곡은 ‘신곡 일간 차트’ 정상에 오른데 이어 QQ뮤직 메인 차트 중 하나인 ‘핫 송 차트’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아일릿은 중국 내 플랫폼에서 1020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댄스 챌린지를 유행시키며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아일릿 글로벌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미니 3집 ‘bomb’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시키며,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을 이 차트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일본에서는 ‘bomb’ 발매 첫날에 전작의 일주일간 판매량을 뛰어넘고, 일본 내 주요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이런 기세에 힘입어 아일릿은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또한 8월 10~11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아일릿은 KBS2 ‘뮤직뱅크’와 2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후속곡 ‘jellyous’ 무대를 펼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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