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가볼만한곳, 자연 속 힐링과 이색 체험이 가득한 제주 서부 여행

박규환 기자 2025. 7.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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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애월은 제주도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 지역으로, 푸른 바다와 고즈넉한 오름, 그리고 감성적인 카페들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곽지 해수욕장은 애월의 대표적인 해변이다.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특징이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해변에는 독특한 노천탕도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곽지 해수욕장과 이어지는 한담 해안 산책로는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바위를 감상하며 걷기 좋은 길이다. 바다 옆으로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춘다면 더욱 특별한 경치를 볼 수 있다.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새별오름은 해발 약 520m의 오름이다. 정상에서는 드넓은 들판과 멀리 한라산, 그리고 제주의 독특한 지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가을에는 억새가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겨울에는 눈 덮인 설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곳이다.


애월의 숨겨진 명소인 구엄리 돌염전은 제주도 바닷물을 가두어 소금을 얻었던 옛 돌염전이 남아 있어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수산리에 위치한 수산봉은 고도가 낮고 경사가 완만해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이다. 아름다운 풍경의 수산 저수지와 한라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그네 포토존'이 있어 이색 사진 명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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