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최초 누적 70억 원 돌파
고재형 2025. 7. 25. 17:51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금액 7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2년 반 만의 성과로, 30대가 가장 많이 기부했고, 수도권 지역 기부가 두드러졌습니다.
기부금은 10만 원 이하 전액 소득공제 대상이 대부분이고, 답례품으로는 감귤이 가장 인기를 끌었고, 수산물과 돼지고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지 할인, 연속 기부자 인센티브 지원 등 기부자 예우정책과 답례품 품질 관리가 성과의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은 주민 복지에 활용되는 제도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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