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 청소년 위한 ‘미래세대 캠프’ 1차 성료

이번 캠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산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진행됐다. 농촌지역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차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가해 생태 오감 퀴즈 ‘에코 워밍업’, 디지털 공동체 활동 ‘에코 에브리원’, 마리모 생태 이해 및 테라리움 만들기, 자전거를 활용한 생태공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은 캠프 현장을 찾아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국산 쌀 4kg을 나눠주며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쌀은 건강한 식재료이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일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부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농업과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캠프 일정도 안전하고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미래세대 캠프’는 총 3차례로 운영되며 2차는 8월 23일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3차는 8월 1920일 전북 김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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