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트리, 인하대학교 코딩 캠프 성료…“2주간 평균 95점 상승”
SW 인재 양성 수요 대응…주요 대학들과 협업 이어져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글로벌 코딩 학습 플랫폼 코드트리는 2주간 인하대 코딩 캠프 진행 결과 평균 95.4점의 코딩 점수 상승을 이끌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딩 전문 교육과정과 모의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전력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취업 및 대외활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단기간에 알고리즘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캠프는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과정은 알고리즘 필수 개념과 실전 문제풀이, 전문가 피드백, 반복 연습, 코익 테스트 평가로 구성됐다. 초급반은 △입출력 △문자열 △정렬 △시뮬레이션 △완전탐색 등 알고리즘 기본기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중급반은 △DX-DY 테크닉 △백트래킹 △동적계획법(DP)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2주간 평균 72.2문제를 해결했는데 이는 문제당 15분 기준으로 총 1083분(약 18시간)에 해당하는 실전 연습량이다. 초급반은 평균 75문제(1125분), 중급반은 59.5문제(892.5분)를 소화하며 높은 몰입도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 같은 집중 훈련이 코익 점수 상승으로 이어진 셈이다.
코드트리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코딩 인재 양성이 가능하다는 입소문을 타고 국내 주요 대학과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코딩 캠프뿐 아니라 자체 학습 콘텐츠 활용, 비교과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등 협업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인하대 관계자는 “소프트웨어(SW) 전공학과에서는 본교의 SW 인증 평가인 i-PAC 인증 콘테스트의 응시 자격 요건으로 코익 점수를 요구하고 있을 정도로 코익은 코딩 역량을 파악하는데 좋은 테스트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코드트리 캠프 총괄 이사는 “이번 코딩 캠프를 통해 코익 점수 상승, 문제 해결량, 수료율 등 정량적 데이터로 대학 측에서도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 시대에도 SW 역량은 기본기이자 경쟁력이므로, 앞으로도 각 대학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알고리즘 집중 캠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문제 해결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연 (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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