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리대 논란에…깨끗한나라·모나리자 2%대↑[특징주]

김경은 2025. 7. 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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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국발 생리대 품질 논란이 불거지며 국내 생리대 제조사인 깨끗한나라(004540)와 모나리자(012690) 등이 강세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 대비 2.21% 오른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리자는 2.23% 오른 2650원에 거래 중이다.

깨끗한나라와 모나리자의 강세는 중국에서 불거진 생리대 논란이 배경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직접 개발했다며 홍보해온 ‘면미마’ 생리대를 사용했다가 30명 이상이 갑상선암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 권익단체 등이 전문 시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2019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산된 주간용·야간용 제품군에서 티오우레아 성분이 다량 검출됐다. 티오우레아는 황 성분을 함유한 유기화합물로 국제 암연구기관(IARC)이 3급 발암 물질로 지정한 위험 물질이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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