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민어축제' 전격 취소···"피해 복구·재난 극복 동참"
신안=박지훈 기자 2025. 7. 25. 08:45
주민 안전·국가적 재난 대응 최우선
신안군은 오는 8월 1~2일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7회 섬 민어축제를 취소했다. 사진 제공=신안군

[서울경제]
전남 신안군이 오는 8월 1~2일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7회 섬 민어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신안군의 한 관계자는 25일 “행사 개최를 불과 1주 앞둔 시점에서 내린 어려운 결정이지만, 현재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국가적 재난 대응이 최우선이다”며 “행사를 고대하던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 속 축제를 준비해 온 신안군과 섬민어축제추진위원회는 피해 복구와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17~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던 임자도 지역은 대파 농사를 비롯해 침수와 토사 유입 등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신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들 총격살해범 '나는 착하게 살아온 사람, 월 300만원씩 받다 끊겨서 그랬다'
- '19억이던 아파트가 어쩌다'…앉아서 '6억' 떨어진 천당 아래 '분당' 집주인들 비명
- '1만보 걷는 게 좋대서 힘들게 채웠는데'…하루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 “엄마 때문에 결혼 못했다”…여친에 차이고 60대 母 주먹질한 30대 아들
- [영상] '버스 안에서 욕하다 대변까지'…버스기사 충격 빠뜨린 난동, 무슨 일?
- '인천 총격' 60대 피의자, 입 열었다…'아들이 생활비 지원 끊었다'
- “한 번 출연에 이만큼 번다고?”…안선영, 놀라운 ‘연예인 홈쇼핑 출연료’ 공개
-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 두고 벌어진 문해력 논쟁…국립국어원까지 나섰다
- '저게 진짜 '꿈의 직장'이지'…사무실서 낮잠 자라고 권하는 '이 나라' 정부
- 소비쿠폰 최대 수혜처 맞네…첫날부터 편의점서 불티난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