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의 ‘조용한 내조’…비공개 수해 자원봉사

임정환 기자 2025. 7. 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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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4일 경기 가평군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혜경 여사의 조용한 내조가 화제다. 김 여사는 24일 경기 가평군 수해 현장을 비공개 일정으로 방문해 봉사 활동을 하고 현지 주민들을 위로했다.

24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가평군 백둔리 수해 현장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에 수해 복구 총력 대응을 주문한 가운데 김 여사도 ‘조용한 내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날 김 여사는 침수 피해가 큰 집을 찾아 흙탕물로 덮인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는 봉사에 참여했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어 김 여사는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에 나선 군 장병 300여명에게 점심 식사도 제공했다. 김 여사는 자원봉사자와 식사를 한 뒤 설거지를 하며 봉사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대통령실 측은 “진심을 담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봉사하기 위해 조용히 진행한 일정”이라고 전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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