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KIA와의 3연전 싹쓸이…파죽의 4연승

박주미 2025. 7.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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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사흘 연속 KIA타이거즈에 승리를 거두고 최근 4연승 신바람을 달렸습니다.

LG 트윈스는 오늘(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의 불펜을 상대로 8회에만 8득점에 성공해 8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2위 LG는 4연승을 내달렸고, KIA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에게 막혀 6회까지 단 한 점도 뽑지 못한 LG는 8회부터 타선이 힘을 냈습니다. 선두 타자 오지환은 상대 팀 두 번째 투수 성영탁을 상대로 2루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박해민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신민재가 바뀐 투수 최지민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문성주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득점을 올렸습니다. 후속 타자 김현수도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뽑는 등 LG는 8회에만 8득점을 올렸습니다. 결국 8대 0, 승리를 거둔 LG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KBO리그 통산 두 번째 2천600이닝을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선두 한화는 선발 폰세가 6이닝 무실점 호투했지만, 두산과 연장 접전 끝에 4대 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SSG는 7회에 터진 안상현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3대 1로 꺾고 6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kt는 NC에 5대 4 승리를 거뒀고, 롯데는 에이스 감보아의 7이닝 무실점 9k를 앞세워 키움에 4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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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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