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6차 정례회의 개최
이시모 기자 2025. 7. 24. 18:46

수원시의회가 24일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2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회장으로 화성·고양·수원·용인·창원 5개 특례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수원시의회가 주관했으며, 특례시의회의 위상 강화와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5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 건의 ▶제27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이 논의됐다.
특히 협의회는 장기간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의결하고, 해당 건의문을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송부할 예정이다.
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실현됐음에도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후속 입법 조치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견학하며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재식 의장은 "앞으로도 협의회가 특례시의회 위상 강화와 실질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모 기자 sim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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