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비, AI 번역 서비스 딥엘 확산 위해 에티버스와 협약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5. 7.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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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에티버스 대표(왼쪽)와 홍창민 애니모비 대표가 AI 번역 솔루션 ‘딥엘’ 확산을 위한 기술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애니모비]
애니모비와 에티버스가 인공지능(AI) 번역 솔루션 딥엘(DeepL)의 국내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애니모비는 딥엘의 국내 도입과 확산을 위해 에티버스와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티버스가 총판을 맡은 AI 번역 솔루션 딥엘의 국내 사업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독일에 본사를 둔 딥엘은 번역에 특화된 AI 서비스로 전 세계에서 20만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번역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니모비와 에티버스는 딥엘의 국내 도입 및 확산 전략 수립, 딥엘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화 협업을 진행한다.

에티버스는 인프라 구축과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되며, 서울대학교병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운영사인 애니모비는 공공기관·기업 대상 솔루션 확산 전략, 연계 서비스 기획·고도화 개발, 유지보수를 맡는다.

홍창민 애니모비 대표는 “애니모비는 AI 통·번역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딥엘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화 기반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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