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맞벌이 가정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배달 시행
조명휘 기자 2025. 7. 24. 14:31
여름방학 중 맞벌이 가정 아동 137명에 수제도시락 배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4일 맞벌이 가정 초등생에게 지원하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4일 맞벌이 가정 초등생에게 지원하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is/20250724143144281cbgu.jpg)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는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사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중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급식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아동이다.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정해 137명을 지원한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이날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0일간 1식 4찬 구성의 수제도시락이 개별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도시락 제조와 배달은 비영리법인 새터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았다. 모든 도시락은 다회용 용기를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시식회를 개최해, 도시락의 맛과 영양, 안전성을 직접 검토하고 점검하며, 도시락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박희조 구청장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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