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소 1주년…'성범죄 피해 신청 가장 많아
정윤미 기자 2025. 7. 24. 12:22
범죄 피해자 신속 도움 제공…검·경·시 등 14곳 참여
법무부,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전산시스템 구축 예정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법무부 제공)
법무부,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전산시스템 구축 예정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범죄 피해자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원스톱 솔루션 센터'가 24일로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기존에 분산됐던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검찰, 경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시 복지지원팀 등 14개 피해자 지원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직접 방문, 전화, 온라인 상담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 1년간 센터에 접수된 신청은 일평균 34건이다. 피해 유형으로는 성폭력 범죄가 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살인 등 강력범죄 19%, 스토킹범죄 16%, 재산범죄 12% 순이다.
법무부는 향후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광역별로 확대하고 피해자가 직접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 지원할 수 있는 범죄 피해자 통합지원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범죄 피해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다중·복합 취약계층인 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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