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119"…소방청, 응급상담서비스 공항서 알린다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소방청은 해외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공항에서도 24시간 응급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교통센터에서 해외 출국객 등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진행한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 체류 중인 국민이나 항공·선박 승무원, 승객 등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24시간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부터 시행 중이다. 최근 5년(2020~2024년)간 누적 상담 건수는 1만8040건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219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이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재외국민 대상 응급상담 정책의 일환으로, '세계 어디서든, 예외 없이 든든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항 내외부에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당일 소방청은 인천공항 T1 교통센터에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에게 상담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 '소방청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채널을 추가한 방문객에게는 마스코트 '일구' 캐릭터가 그려진 네임택과 스티커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부스 내 포토존도 마련돼 이용객 참여를 유도한다.
소방청은 이 밖에도 공항 출국장 홍보영상 송출, 로밍센터 안내 책자 비치, 공항 내 전광판 이미지 송출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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