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이혼 후 공황장애 고백…"횡단보도 건너는 것조차 무서웠다" [RE:뷰]




[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후 공황장애를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지난 23일 '쥬얼리 이지현이 두 번 이혼 끝에 방송 대신 선택한 제2의 인생(장영란 충격,금쪽이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현은 싱글맘으로서 겪은 고충과 아이들과의 일상을 털어놨다.
이날 이지현은 국가 공인 미용 자격증을 취득하고 디자이너 과정을 밟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준비하다 보니 1년 3개월이 13년처럼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영란이 조심스럽게 이혼에 대한 질문을 꺼내자 이지현은 이혼 당시 공황장애를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어느 날 아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해 집을 나섰는데 횡단보도 하나를 건너지 못하고 무서워서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았다"고 회상했다.
이지현은 "그런 시간을 견디고 이겨내서 지금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며 밝은 모습으로 웃어 보였다.
앞서 지난 2022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했던 이지현의 첫째 아들은 ADHD 진단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장영란이 "방송 출연 이후 아들은 잘 지내고 있냐"고 묻자 이지현은 "너무 잘 지낸다"며 "학교 상담을 가면 선생님들이 '이 아이가 정말 그 아이 맞냐'며 되묻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그는 수학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둘째 아들에 대해서 "남다른 뇌를 가졌다. 그래서 함부로 손을 못 대겠다. 간섭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맡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뒤 현재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이지현,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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