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제주 산지 제외 전국 97%에 ‘폭염특보’

박소정 기자 2025. 7. 24.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제주 산지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의정부 ▲강원 속초평지, 고성평지, 평창평지,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충남 태안, 서산, 서천 ▲충북 괴산,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증평 ▲전남 진도, 거문도·초도 ▲전북자치도 진안, 무주, 장수 ▲경북 문경, 영주,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덕, 울진평지, 경북북동산지 ▲경남 의령, 거창, 통영, 거제, 고성, 남해 ▲제주 서부, 북부, 동부, 남부, 북부중산간 ▲인천(옹진군 제외) ▲부산 동부, 서부 ▲울산 동부▲울릉도·독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11일 만 폭염경보… 市 “위기경보 ‘경계’”

강원 태백·제주 산지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한반도가 ‘이중 고기압’을 뒤집어쓰면서 전국이 펄펄 끓는 모습이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전역과 경기 서쪽 지역, 강원 영서, 충북 남서부 등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강원 평창과 중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현재 183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중 ▲126곳(69%)에 폭염경보 ▲51곳(28%)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태백과 제주 한라산 등 일부만 폭염을 피했다.

대구에 폭염경보가 이어진 지난 23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의정부 제외) ▲강원 강릉평지, 동해평지, 삼척평지, 양양평지, 영월,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강원남부산지 ▲충남(태안, 서산, 서천 제외) ▲충북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전남(진도, 거문도·초도 제외) ▲전북자치도 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 포항, 경주 ▲경남 양산, 창원, 김해, 밀양, 함안, 창녕, 진주, 하동, 산청, 함양, 합천, 사천 ▲서울 ▲대전 ▲광주광역시 ▲대구 ▲부산 중부 ▲울산 서부 ▲세종 등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의정부 ▲강원 속초평지, 고성평지, 평창평지,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충남 태안, 서산, 서천 ▲충북 괴산,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증평 ▲전남 진도, 거문도·초도 ▲전북자치도 진안, 무주, 장수 ▲경북 문경, 영주,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덕, 울진평지, 경북북동산지 ▲경남 의령, 거창, 통영, 거제, 고성, 남해 ▲제주 서부, 북부, 동부, 남부, 북부중산간 ▲인천(옹진군 제외) ▲부산 동부, 서부 ▲울산 동부▲울릉도·독도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폭염특보 발효 현황. /기상청 제공

특히 서울의 경우 11일 만에 폭염경보가 다시 발령됐다. 지난 7일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발령돼 13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질 때까지 7일간 유지된 바 있다. 서울시는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냉방·응급 구호 물품 비축 등 폭염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 기준이 33도 이상이다. 폭염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돼도 폭염특보가 발령될 수 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대기 중상층을 차지한 가운데 티베트고기압까지 세력을 확장해 오며 우리나라를 이중으로 덮을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3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 낮 기온(29~33도)보다 3도가량 높다. 당분간 이날 같은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25일 31~37도 ▲26일 32~38도 ▲27일 31~37도로 예보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