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예비 법조인 대상 실무수습 진행…"입법 실무 체험"

김지현 기자 2025. 7.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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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누적수료생 1097명
매년 2회 정기 실무수습 이어갈 계획
법제처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 참여 학생들이 법령해석 합동 검토회의를 참관하고 있다. (법제처 자료 제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법제처가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제32기 실무수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제처는 지난 14일부터 예비 법조인들에게 법제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법령 입안부터 해석, 정비까지 정부 입법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법제처 실무수습은 201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이번 32기 수료를 포함해 누적 수료생은 총 1097명에 이른다.

이번 실무수습에서는 법령 심사와 해석, 정비 등 법제처 주요 업무에 대한 심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수습생들은 실제 법령해석 합동 검토회의와 자치입법 사전 검토회의에 참관해 실무 흐름을 간접 체험했다.

아울러 법제처 소속 선배 법조인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진로 상담의 기회도 제공됐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이번 실무수습을 통해 수습생들이 법령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함께 법제에 관한 실무 감각을 두루 갖추어 법제 발전에 공헌하는 법조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예비 법조인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2회(2월, 7월) 정기 실무수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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