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이선호 기자 2025. 7. 24. 10:02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이수철)가 21일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본점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수철 본부장, 정민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 김태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부산지역본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부산농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부산농협은 이번 여름 긴 무더위와 이상기후로 혈액 부족 사태가 예상됨에 따라,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쌀 가공식품을 증정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탰다.
이 본부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부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부산지역은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 6월, 부산지역 평균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인 5일분보다는 많은 6.4일이었지만 전국 평균 보유량인 8.1일에는 미치지 못했고, 특히 O형 보유량은 4.8일분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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