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복제약 개발 기대에 '급등'

고정삼 2025. 7.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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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 주가가 24일 장 초반 급등세다. 노보 노디스크가 판매 중인 비만치료제의 복제약(제네릭) 개발을 위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보도에 전날 상한가를 달성한 데 이어 이날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만8000원(13.11%) 오른 24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전날 삼천당제약이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리벨서스'의 복제약 출시를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원본 의약품 대비 생산원가를 최대 70분의 1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향후 복제약 개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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