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다양성 배워가는 맞춤형 다문화교육 어때요
다문화교육 선도모델 유치원 운영
모든 유아 참여 가능 교육과정 편성
지역사회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
외부 강사 활용 수준별 언어 수업
각 구별 가족센터 협력 통한 지원도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이주배경을 가진 다문화유아의 동등한 교육출발선을 보장하고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해 유아의 다문화 수용성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유치원 현장의 다문화교육 지원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투데이는 캠페인을 통해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유치원)', '다문화유아 맞춤형 언어교육 강사비 지원' 사업 등을 살펴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드는 다문화 교육 생태계 조성 비전에 대해 알아봤다. <편집자주>
◆ 다문화교육 가치 추구의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유치원)' 운영 지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유치원)는 다문화 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언어발달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모든 유아 및 학부모, 교사 대상의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연중 운영하는 등 다문화 교육의 선도모델을 마련하고 일반화할 수 있는 사례를 연구·운영하는 유치원으로 공모선정한 공사립유치원 10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다문화 유아가 재학 중인 유치원으로, 모든 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종교, 문화, 성, 장애, 신체적 특성 등 다양한 배경으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유치원 교육과정을 편성해 문화 감수성 제고 및 다문화교육 내실의 교사 연수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 특성과 유치원 여건에 따라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다문화 교육을 추진해 활동 우수사례를 일반화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유치원)는 유치원 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증진 및 모든 유아의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다문화교육을 운영하고 이주배경을 가진 유아의 원활한 유치원생활 적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포괄적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다문화유아 맞춤형 언어교육 강사비 지원' 사업 운영

◆ 놀이와 체험 중심의 유치원 다문화교육 운영
시교육청은 모든 유아의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해 다양성, 반편견, 평등성 등 다문화 교육 요소를 유아가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놀이와 활동 중심의 다문화교육과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교사 연수 등을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해 유치원별로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다.
◆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 '다문화교육환경' 조성
시교육청 위탁기관인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의 '찾아가는 다문화교육 및 페스티벌',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 연수', '통번역 지원', '글로벌 진로교육' 사업 운영 및 대전교육연수원의 다문화 관련 연수 수강을 현장에 안내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대전지역 유관 기관인 대전시가족센터, 각 구별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을 통해 조화로운 다문화교육을 실현하고자 다각적으로 다문화 유아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함께 어울림으로 모두가 성장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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