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재단. 25일부터 '시대유람 타임슬림 여름편' 선봬

김무진기자 2025. 7. 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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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체험·미술관 전시 등 진행
각 회차당 20명씩 선착순 접수
문화도시 수성 투어 '시대유람 타임슬립: 여름편'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수성문화재단 제공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계절과 시대를 잇는 예술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3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도시 수성의 정체성을 담아낸 독창적 시공 투어인 '시대유람 타임슬립: 여름편'을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전통문화 투어 호응에 힘입어 한층 풍성해진 여름 기획으로 공예 체험부터 미술관 전시 관람, 근대 의상 체험까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는 입체형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들안예술마을에서의 전통 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수성못 산책, 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에서 전통한복 및 근대 의상을 입고 관람하는 예술 시간여행을 경험한다.

여기에 과거 정취를 간직한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에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투어가 더해져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몰입형 여정이 완성된다.

각 회차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입장료와 체험비가 모두 포함된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거점인 들안예술마을과 수성못, 미술관을 잇는 문화 축으로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산을 구축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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