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D-100, 대통령경호처도 뛴다··· '절대 안전 책임'

김성은 기자 2025. 7.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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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호안전분야를 책임질 '경호안전통제단(단장: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이 경호안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통제단은 23일 자료를 내고 "경호안전통제단이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기조로 한 'K-경호'를 통해 'K-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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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경호안전통제단은 23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직원설명회'를 열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의 전반적인 행사 준비 상황과 경호안전 중점 사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황인권 경호안전통제단장이 직원들에게'K-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호안전분야를 책임질 '경호안전통제단(단장: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이 경호안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통제단은 23일 자료를 내고 "경호안전통제단이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기조로 한 'K-경호'를 통해 'K-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대통령경호처를 중심으로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통제단은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정상회의장, 정상숙소 및 각 행사장에 대한 경호대책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의 양자회의와 타 지역에서의 연계 행사 등을 고려하여 APEC 경호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에서 2만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호안전통제단은 "정상회의장과 정상숙소가 위치한 경주 보문단지의 지리적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고, 경주 준비지원단과 관련 공무원, 보문단지 입주업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호 목적은 달성하면서도 대민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구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호안전통제단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를 시작으로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경주),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제주)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했고 오는 26일 실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인천)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통제단은 이밖에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린 외교부 준비기획단의 '제1차 주한 외교단 대상 설명회'를 통해 행사 준비 상황을 회원국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황인권 경호안전통제단장은 "경호안전통제단은 관계부처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논의를 통해 안전 뿐 만 아니라 각국 대표단에 감동을 선사하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긍지를 심어 줄 수 있는 행사를 만들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대한민국, 세련된 K-경호를 경험할 수 있는 K-APEC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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