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우수기관 선정’

양주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300여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단일유형 부문'에서 탁월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개소 2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주목된다. 양주시니어클럽은 양주시 위탁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환경과 안전, 건강과 돌봄, 혁신과 소통 등 6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노인들에게 활력 있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2023년 한 해 동안만 1천665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공익활동에 1천193명, 역량 활용에 304명, 공동체사업단에 168명이 참여했다.
양주시니어클럽은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과 성과 관리, 활동 만족도 제고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병행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의동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밀착된 창의적인 노인 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해 양주시만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상을 받은 것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기관과 지역이 함께 힘을 모은 값진 결실"이라며 "노인의 사회 참여 확대는 세대 간 소통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도 행정적 뒷받침과 민관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