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폭우 피해 하천 정비 총력…민·관 협력

의정부=김동영 기자 2025. 7.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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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3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을 찾아 부유 쓰레기를 제거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는 23일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김연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각 동 자생단체,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 소속 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랑천·부용천·백석천 일대 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3개 하천 일대에 투입돼 부유 쓰레기 및 토사 제거, 침수 구간 내 이물질 정비, 하천변 수목 정리 등 주요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복구 활동을 벌였다.

의정부시는 정비 활동에 앞서 구간별 피해 상황 점검뿐만 아니라 폐기물 분리배출 등 환경 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복구 작업 전반에 걸쳐 기관별 장비와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단기간 내 피해 구간을 정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정비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리가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필수 대응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영 기자 moneys05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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