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등서 독서문화 체험

[충청타임즈] 충북 옥천군 이원중학교(교장 박정애)는 지난 22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국립세종도서관 등에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하고 꿈을 키우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날 체험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역 최초 분관이자 국내 최초 정책도서관으로 꼽히는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시의 대형서점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국립세종도서관에서 학생들은 도서관의 웅장한 공간 디자인과 아름다운 주변 자연 풍경을 즐기고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며 문화와 지식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어 방문한 대형서점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책과 굿즈 등을 접하며 지식과 감성이 조우하는 서점의 분위기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혜라 학생은 "도서관과 서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피서를 즐겼다"며 "책이 지식만 전하는 도구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또 하나의 친구임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박정애 교장은 "이번 독서문화 체험이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책을 가까이하며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원중학교 학생 모두가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중학교는 '책만세 소행성'을 독서 브랜드로 정하고 학생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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