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전장부품 기업 유라에서 3억원 기부금 받아

김응열 2025. 7.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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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화여대는 전장부품 기업 ‘유라’에서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엄병윤 유라 회장이 지난 17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기부금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비전 아래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라는 자동차 와이어링하네스의 핵심 부품인 전선, 커넥터, 릴레이 등을 생산하는 전장부품 전문 기업이다. 엄병윤 유라 회장의 아내와 딸은 과거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지난 17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 엄 회장뿐 아니라 아내 이숙연 감사, 딸 엄문경 세원전자 대표, 아들 엄대열 유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엄 회장은 “아내와 딸이 졸업한 이화여대에 평소 각별한 애정을 가져 왔다”며 “이번 후원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연구·교육 인프라의 확충과 혁신으로 이화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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