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 심도자 검사 환자 8만 돌파

박종대 기자 2025. 7.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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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검사 건수 16만건
관상동맥 시술 성공률 99%
[수원=뉴시스] 순환기 내과 중재시술.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개원 30여 년간 심도자 검사 누적 환자 수 8만 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는 1994년 개원 이후 축적된 중재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장혈관 및 부정맥 검사 분야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아주대병원은 2003년부터 연간 평균 3330여 명을 대상으로 약 7000건의 검사를 실시해왔다. 전체 누적 검사건수는 16만7081건에 이른다.

검사별로는 관상동맥 조영술이 6만9612건으로 가장 많았고, 관상동맥협착 스텐트 및 풍선 확장술 4만7920건,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검사 8267건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맥 관련 검사도 전기생리검사 3691건, 전극도자 절제술 3351건 등을 기록했다.

특히 중재시술팀은 관상동맥 협착시술과 부정맥 치료 분야에서 99% 이상의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병원 측은 혈관 내 압력·혈류 측정을 통해 불필요한 시술을 방지하고,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정밀검사로 시술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재시술팀 관계자는 "항상 환자 중심의 진료를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시술은 줄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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