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식당 직원 이기용, 가게 퇴사 “회사 측 결정, 마음 싱숭생숭”

박수인 2025. 7.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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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는 톱모델 출신 이기용이 일자리를 잃는다.

한때 톱모델이었으나 식당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이기용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하던 식당이 정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기용은 "회사 측의 어려운 결정으로 저 역시 자리를 정리하게 될 예정이다. 전달 받은 결정이기에 주어진 시간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하려 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자리를 지키며 버티고 계신 모든 자영업자분들, 그 무게를 알기에 진심으로 응원하고 깊이 존경한다"고 전했다.

강제 퇴사를 앞두고는 "마음이 요즘 좀 싱숭생숭하다. 환경이 바뀐 건 아니지만 곧 바뀔 걸 아기에 마음이 조금 출렁인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예고도 준비도 충분하진 않았지만 이 불안한 감정도 어쩌면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긍정적인 건 3년 가까이 식당일 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저에게 지금 이 쉼표는 분명 훗날 참 감사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각오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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