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만족도 해외 여행보다 낮다.. 불만족 이유는 ?

이혁동 2025. 7.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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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가 22일 발표한 ‘국내·해외 여행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3점으로 해외 여행(8.7점)보다 낮았습니다.

이 조사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3년 이내 국내와 해외 여행을 모두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내 여행이 해외 여행에 비해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로는 높은 관광지 물가(45.1%), 특색 있는 지역 관광 콘텐츠 부족(19.4%)등이 꼽혔습니다.

11개 관광요소별 비교에서 국내 여행이 우위를 보인 항목은 교통 접근성, 관광 편의시설, 음식 등 3가지에 그쳤습니다.

자연경관, 역사·문화자원, 축제·지역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관광·여가시설, 스포츠·레저 활동, 쇼핑, 숙박시설 등 8개 항목에서는 ‘해외가 우수하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특히 자연경관 부문에서 해외 여행(43.6%)이 국내 여행(12.5%)을 크게 웃돌았고 쇼핑 부문도 해외 여행 47.5%, 국내 여행 15.6%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올해 국내 여행과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는 각각 87.6%, 60.4%였고 국내 여행의 1회 평균 지출액(54만3천원)은 해외 여행(198만2천원)의 1/4 수준이었습니다.

국내 여행과 해외 여행에 대한 선호도는 각각 39.0%, 38.4%로 엇비슷했지만 세대별 차이가 뚜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