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KBS 아나운서 명예퇴직…'아침마당'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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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KBS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10년 넘게 이끌어온 '아침마당'을 떠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 명예퇴직을 결심,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박철규 아나운서가 새로 MC를 맡은 '아침마당'은 오는 8월 4일부터 만날 수 있다. KBS는 "박철규 아나운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공감 능력이 '아침마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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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KBS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10년 넘게 이끌어온 '아침마당'을 떠난다.
KBS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을 떠나고 그 빈자리를 박철규 아나운서가 채운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 명예퇴직을 결심,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2008년부터 2013년,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합 10년 넘는 기간 '아침마당'을 진행해 왔다.
박철규 아나운서가 새로 MC를 맡은 '아침마당'은 오는 8월 4일부터 만날 수 있다. KBS는 "박철규 아나운서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공감 능력이 '아침마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어 "기존 MC인 엄지인 아나운서와의 새로운 호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유익한 아침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 MC로 발탁된 박철규 아나운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침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재원 선배가 닦아놓은 길을 본받아,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우리 삶의 이야기를 따스하게 아침마다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그동안 '누가 누가 잘하나', 'KBS 뉴스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아침마당'에서도 금요일 코너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뛰어난 순발력을 선보여 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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