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특성화고 학생에 꿈이 되는 직업교육 돼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꿈이 되는 직업교육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2일 경기도교육청은 시흥 경기자동차과학고에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및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선도지구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앞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및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선도지구 합동 발대식’ 현판 증정식과 ‘경기 직업교육 생태계를 잇는 초월적 연결 퍼즐 잇기’ 행사를 가졌다.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초지역적 협력(지자체) ▲초산업연계형 교육(기업) ▲초계열형 교육(교육청) ▲초학급적 유연성(학교) ▲초밀착형 연계(대학)의 다섯 축으로 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성장을 견인한다.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한국외식과학고·삼일공업고·김포과학기술고·여주자영농업고·경민IT고·세경고·한국문화영상고·하남경영고 등 8개교와 ‘하이테크 특성화고’로 선정된 의정부공고·경기항공고 등 2개교 등이 현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직업교육 선도 교육지원청로 선정된 수원, 광명, 화성오산, 동두천양주, 용인, 의정부, 파주 등 7곳도 현판을 받았다.
이날은 ▲경기자동차과학고, 협약형특성화고 5개년 인재양성 비전 발표 ▲경민IT고, 지역연계상생형 특성화고 3개년 인재양성 비전 발표 ▲의정부공업고, 하이테크 특성화고 3개년 인재양성 비전 발표 등이 진행됐다.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성화고 학과 개편으로 지역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더이상 공부와 일하는 시기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늘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관련분야에서 선도자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책임질 모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협약형 특성화고와 선도지구가 펼칠 여러 정책 방향이 공감대를 이루고 크게 빛을 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와 선도지구,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도내 100여 개 직업계고와 지자체, 기업, 대학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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