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시, 꿈돌이 라면·막걸리에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산림복지진흥원,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특허청장상
건양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22일 한 달 만에 50만개가 팔린 꿈돌이 라면, 대전 쌀로 만든 꿈돌이 막걸리에 이어 꿈돌이와 꿈순이를 활용해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기금확보 및 캐릭터 사용을 위한 협력 기관인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고, 사업을 기획·추진한 대전광역자활센터, 사업단 운영기관인 서구·중구 지역자활센터장, 청년자활사업 참여자, 기능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 시장은 꿈돌이 호두과자 제작을 위해 노력한 청년자활사업 참여자를 이날 행사에 직접 초청해 꿈돌이·꿈순이 모양의 금형(제작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립 의지를 응원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민간기업이 아닌 공공일자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생산·판매하는 자활형 프로젝트로, 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 주도로 추진한 창의적 청년 자활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1300여 건의 '좋아요'와 '귀엽다', '빨리 판매해 달라'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하루에도 수차례 판매장으로 소개된 꿈심당과 대전시청으로 "언제 출시되느냐"는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단순한 공공일자리가 아닌, 도시마케팅이 결합한 전국 최초 혁신적 사례"라며 "꿈돌이 호두과자 판매 수익은 참여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가장 먼저 8월 0시 축제기간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현장 판매된다. 축제 이후에는 서구 호두과자사업단(042-471-1654) 및 중구 호두과자 사업단(042-221-4025)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금성백조주택, 대전사랑운동 활성화 기부금 1억원 기탁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22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 김영환 대표이사,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백조주택이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1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대식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견기업으로서 지역사랑운동 활성화에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이번 기탁금 전달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 산림복지진흥원,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국제행사로 국민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로하스 산업의 우수성과 국내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제14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 시상식의 ESG경영 공공부문 금상으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다.
진흥원은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ESG 경영 실천과 민간기업 대상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및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지난 2024년 12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림복지 분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는 등 민간의 기술 보호와 사업화 기반 강화를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임직원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 및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교재·교구 연계 콘텐츠 8건을 신규 개발하여 상품화한 뒤 전문가 자문을 거쳐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직접 서비스는 물론, 민간 산림복지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기술이전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진흥원이 추진해온 ESG 경영과 지식재산 기반 혁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건양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하며 6회 연속 1등급을 달성, 폐렴 진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99곳을 평가한 결과로 전국 평균은 82.9점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6개 지표로, 폐렴 진료 전 과정에 걸쳐 철저히 진행됐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호흡기내과 권선중 교수는 "이번 성과는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표준화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이 원팀으로 협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최신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확한 진료와 신속한 치료로 지역사회 폐렴 환자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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