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임원섭 본부장, 집중호우·태풍 피해 현장 안전점검
손민영 기자 2025. 7. 22. 14:15
남동구 간석동 만월산 인근 빌라촌 일대 현장점검 실시
인천소방본부 임원섭 본부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

인천소방본부 임원섭 본부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시 토사유출로 급경사지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2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남동구 간석동 만월산 인근 빌라촌 일대에서 진행됐다. 임원섭 본부장은 급경사지 상부까지 이동해 옹벽의 구조적 안정성과 지반 상태 등을 세심히 살피며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임 본부장은 "최근 타 지역에서 옹벽 붕괴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 사례가 있었다"며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되면 해당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주민대피 조치를 즉시 시행하는 등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긴급구조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침수취약지역 순찰 강화, 수난구조장비 가동상태 100% 유지, 신고 폭주 대비 상황관리체계 확립,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강화 등이 포함됐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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