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모란공원 참배후 산업현장 불시 점검
김민경 2025. 7. 22. 11:53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첫 행보로 산업현장을 불시 점검합니다.
김 장관은 오늘(22일) 오전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모란공원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성지로, 고(故) 백기완 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민주화·노동·사회운동가들이 안장된 민주열사묘역이 있는 곳입니다.
김 장관은 모란공원 방문 뒤 첫 현장 행보로 산업안전 현장을 찾아 불시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취임식은 이번 주 안에 진행합니다.
김 장관은 취임 후 첫 인사로 현장실무 전문가인 윤권상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을 장관 비서관에 임명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취임 후 가장 우선 추진할 정책으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을 꼽으며 "장관이 되면 곧바로 당정 협의 등을 통해 개혁 입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주 4.5일제를 가능한 곳부터 시범사업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법정 정년 연장 또한 연내 개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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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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